5년만에 첫 히이라기 유카상 라이브 참가 후기
Fori
문화 기타
상당히 스압이기 때문에 보기 싫은 사람들은 대충 사진만 봐주거나 스크롤 내려주라
사진 찍은게 많아서 글이 상당히 길어질거같음
솔직히 메겔 자주 오지도 않고 가끔 한번씩 눈팅만 하는 정도로 여기에 글 올려도 될지는 모르겠는데 이번에 너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서 조금 자랑 하고 싶어져서 글 써봄...
오시는 텐진 코토네고 버생은 5년정도 했는데 히이라기 유카상은 알게된지 얼마 안됐음
그 전에 유카상이 누군지도 몰랐고 애초에 전생때부터 알게된게 아니라 그동안 갈수 있는 기회가 많았고 일본인 친구들도 표 구해줄테니 같이 가자고
계속 영업했는데 단순히 같은 사람이라고 좋다고 가는건 뭔가 조금 아닌거 같아서 그동안 안가다가
트위터에 한동안 팬미팅 활동 없다고 하길래 진짜로 큰맘먹고 과감하게 결정해서 가게됨
그리고 글 올렸는데 댓글이 뭔가 이상해서 찾아봤는데 같은 날에 같이간 한국인이 있다는거 팬미팅 끝나고 디씨 보다가 알게됨
이거는 나중에 후술할건데 일단은 최대한 간략하게 글 써볼게
글재주 없어서 요약 잘 못하니까 이해좀 해주라...

팬미팅 가서 구입한 굿즈들
입구에서 판매하고 있길래 전부 두개씩 달라고 말하니까 스태프가 "씨디는 필요 없으세요?!","귀여운 키링있어요!" 라고 은근 슬쩍 영업하더라 ㅋㅋㅋ
분위기에 혹해서 살라다가 겨우 이성의 끈 부여잡고 유혹을 이겨내고 씨디만 샀음
아마 저기서 더 샀으면 돈없어서 귀국 못했을듯
아래 내용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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