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레전드 베스트11' 공개…日 팬들 '김민재·차범근은 인정 못 해'

'亞 레전드 베스트11' 공개…日 팬들 '김민재·차범근은 인정 못 해'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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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팬들이 아시아 역대 베스트 일레븐을 두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본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는 21일(한국시간) "해외 매체 '매드 풋볼'이 발표한 아시아 역대 베스트 일레븐이 논란을 불러왔다"고 전하며 일본 팬들의 의견을 소개했다.



이번 베스트 일레븐에는 한국 선수 5명, 일본 선수 4명이 포함됐다.

차범근과 손흥민이 공격진에, 박지성이 미드필더에 이름을 올렸고, 수비에는 홍명보와 김민재가 포함됐다.

일본에서는 카가와 신지, 혼다 게이스케, 나카타 히데토시, 나가토모 유토가 선정됐다.



여기에 필리핀의 파울리노 알칸타라, 이란의 나세르 헤자지도 들어갔다.

'사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한 일본 팬은 "김민재와 차범근은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 된다"고 반응했다.

또 다른 팬은 "홍명보는 아시아 최고 센터백이 아니다. 그 자리는 요시다 마야가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충분히 뽑힐 만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하지만 김민재는 이미 유럽 무대에서 증명한 수비수다.

나폴리 시절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고,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분데스리가 우승에도 기여했다.

유럽 무대 경험이 길지 않음에도 아시아 최고 수비수라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차범근 역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08경기 98골을 기록하며 한국 축구의 전설로 자리 잡았다.

UEFA컵(현 유로파리그) 우승까지 경험했다.

홍명보도 빼놓을 수 없다.



K리그와 J리그, MLS까지 경험한 베테랑으로 A매치 100경기 이상을 소화했다.

무엇보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당시 한국 대표팀의 주장으로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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