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출신 임상우, KBO 드래프트 4라운드 kt 위즈 지명
매거진
야구
2026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가
17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단국대 내야수 임상우가
4라운드에서 kt 위즈에 지명됐다.
임상우는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와 ‘불꽃야구’**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대학 무대에서도 타율 0.403을 기록하며 실력을 증명했다.
불꽃야구 출신 영건들 가운데
가장 높은 드래프트 지명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임상우 외에도
청운대 투수 박준영,
동아대 포수 김민범,
화성코리요 외야수 강동우,
연천 미라클 투수 선성권 등이 도전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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