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메시 제치고 MLS 최고 인기 선수 된 이유
매거진
축구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로 떠올랐다.
스포츠 매체 **'비인 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손흥민이 메시를 제치고 MLS 최고 인기 선수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MLS 역대 최고 이적료
손흥민은 지난여름 토트넘을 떠나 LAFC에 합류했다.
LAFC는 손흥민 영입을 위해 **2,600만 달러(약 362억 원)**를 투자했다.
이는 MLS 역대 최고 이적료다.
메시 제친 인기
'비인 스포츠'는 손흥민이
'메시를 앞서며 인기와 유니폼 판매에서 1위에 올랐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의 합류는 MLS에 전례 없는 열풍을 가져왔다.
유니폼 판매 폭발
합류 단 2주 만에
손흥민의 7번 유니폼은 리그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메시의 유니폼 판매량을 넘어섰다.
LAFC 단장 존 토링턴은
'손흥민의 합류는 가레스 베일 이적 효과의 다섯 배'라고 전했다.
영향력 확대
'손흥민의 영향력은 스포츠를 넘어섰다'는 평가도 나왔다.
팬 그룹 관계자는
'손흥민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일 것'이라며
'그 영향력은 오타니 쇼헤이의 다저스 합류와 비견된다'고 말했다.
뜨거운 현장 반응
미국 내 최대 한인 커뮤니티가 있는 LA는
손흥민을 새로운 상징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데뷔전이 열린 샌디에이고 경기는 매진됐다.
티켓 가격은 평균의 두 배인 200달러(약 28만 원) 이상으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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