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1선발이라고?" 한화 에르난데스, 삼성전 ⅓이닝 7실점 '역대급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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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MVP 폰세의 빈자리를 채워줄 것으로 믿었던 한화의 1선발 에르난데스가 오늘 삼성전에서 1이닝도 버티지 못한 채 처참하게 무너지고 말았어요.
에르난데스는 대전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지만,
단 ⅓이닝 동안 7개의 안타와 2개의 볼넷을 내주며
무려 7실점이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남기고 강판됐는데요.
경기 시작 30분도 안 돼서 삼성 타선에 선발 전원 출루라는
굴욕적인 기록을 허용했는데, 이는 KBO 역사상 10년 만에
나온 역대 7번째 진기록일 정도로 한화에겐 악몽 같은 순간이었습니다.
첫 타자를 삼진으로 잡을 때만 해도 분위기가 좋았지만,
볼넷 하나가 화근이 되어 6타자 연속 안타를 얻어맞으며
마운드 위에서 완전히 길을 잃은 모습이었습니다.
결국 한화 벤치는 투구 수 35개 만에 투수와 포수를
동시에 교체하는 강수를 뒀지만, 이미 승부의 저울추는
삼성 쪽으로 크게 기운 뒤였는데요.
오늘 부진으로 에르난데스의 평균자책점은 9.98까지 치솟으며
규정 이닝 투수 중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100만 달러라는 거액을 들여 데려온 에이스이기에
한화 팬들이 느끼는 허탈함은 더욱 클 수밖에 없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역대 최다 사사구 기록으로 팬들을 화나게 했던
한화 마운드가 오늘은 선발 투수의 조기 강판이라는
또 다른 대형 악재를 맞이한 상황입니다.
과연 한화가 이 총체적인 난국을 뚫고 다시 '행복 야구'를
보여줄 수 있을지, 흔들리는 1선발 에르난데스의
향후 행보에 모든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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