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안타왕은 다르네" 두산 김원형 감독이 입이 마르게 칭찬한 손아섭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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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통산 안타왕 손아섭 선수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자마자 '승리 요정'으로 등극하며 잠실 벌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놓고 있어요.
어제 열린 SSG전에서 두산은 손아섭의 맹활약에 힘입어 11-3 대승을 거뒀는데,
단순히 본인만 잘한 게 아니라 침묵하던 양의지와 이적생 박찬호의
시즌 마수걸이 홈런까지 끌어내며 팀 전체 화력을 폭발시켰는데요.
두산 김원형 감독은 "손아섭이 들어오면서 타순 짜기가 훨씬 편해졌다"며
"베테랑답게 젊은 선수들을 이끌고 분위기를 맞춰주는 모습만으로도
팀에 큰 힘이 된다"고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특히 전 소속팀에서 '수비 불가' 판정을 받으며 입지가 좁아졌던
손아섭 선수를 두고 김 감독은 전혀 다른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김원형 감독은 "본인이 수비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고 여전히
충분히 가능하다"며 오늘 경기부터 바로 좌익수 선발 출전을 예고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다는 잠실구장 외야 수비까지 맡기겠다는 것은
손아섭의 타격 재능을 극대화하면서 팀 전술을 유연하게
가져가겠다는 감독의 강한 신뢰가 담긴 대목입니다.
여기에 오늘 경기에는 4년 52억 원의 대박 계약을 맺고도
2군에서 몸을 만들었던 이영하 투수가 드디어 시즌 첫 등판에 나섭니다.
손아섭 영입으로 타선에 불이 붙은 만큼, 이영하까지 제 몫을 해준다면
두산의 상승세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트레이드 첫날부터 '클래스'를 입증하며 두산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손아섭! 과연 그가 잠실의 새로운 심장이 되어
두산을 가을 야구로 이끌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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