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비닐 팩에 싸여 떠나신 아버지"… '유퀴즈' 현장 순식간에 눈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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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상국이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쾌한 웃음 뒤에 감춰두었던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23일 유튜브 채널 '유퀴즈 온 더 튜브'를 통해 공개된 예고편에서 양상국은 '김해 왕세자'라는 콘셉트로 등장해 유재석, 조세호와 특유의 입담을 뽐냈는데요. 그는 "첫 고정 프로그램을 주는 감독님께 충성을 다하겠다"며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즐거웠던 분위기도 잠시, 유재석이 양상국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양상국의 눈시울이 붉어지며 현장 분위기는 급반전되었습니다.
양상국은 조심스럽게 입을 떼며 **"아버지가 비닐 팩에 싸여 가신 게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예상치 못한 슬픈 고백에 늘 밝게 대화를 이끌던 유재석조차 할 말을 잃은 채 숙연해진 모습을 보였는데요.
양상국이 언급한 '비닐 팩'은 과거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감염병 예방 지침에 따라 임종을 지키지 못하거나 시신을 비닐에 밀봉해야 했던 가슴 아픈 이별의 순간을 짐작게 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당시 많은 유가족이 사랑하는 가족의 마지막 길을 제대로 배웅하지 못한 채 겪어야 했던 고통을 양상국 역시 가슴 깊이 묻어두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늘 "나대지 마라"는 유행어로 대중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양상국이 무대 아래에서 견뎌온 상처와 아버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은 오는 29일 밤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본방송에서 자세히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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