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새로운 ‘7번’으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다.
![[MD] 이강인, 새로운 ‘7번’으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918/10347201594_340354_a4831985a700d0256255ac0e12d21995.png.webp)
이강인은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오사수나의 경기에서 MVP로 선정됐다.
이강인은 오른발로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리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아틀레티코 팬들의 마음을 계속 사로잡았다.
이강인이 아틀레티코에서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한 경기이기도 했다.
공격 전 지역을 오가며 위협적이면서도 영리하게 움직였고,
자신에게 온 공을 더 좋은 상황으로 연결하며 오사수나 수비진에 끊임없이 위협을 가했다.
수비에서도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이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매우 높게 평가하는 부분이다.
상대를 압박해야 할 때도 가장 먼저 달려드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이번 경기에도 많은 한국 팬들이 관중석을 찾았다.
이런 모습은 올 시즌 내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른쪽 측면에서 출발한 이강인은 여러 차례 오사수나를 곤경에 빠뜨렸다.
이날 활약으로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입단 후 처음으로 경기 MVP에 선정됐다.
그는 경기 후 Movistar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감독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발전해야 합니다. 조금씩 해나가다 보면 결국 더 좋은 팀이 될 겁니다.”
이강인은 자신에 대한 이야기는 피하면서 언제나 개인보다 팀을 앞세웠다.
아틀레티코의 새로운 ‘7번’ 이강인은 가능한 한 그리즈만의 빈자리를 잊게 해주기 위해
PSG에서 아틀레티코로 합류했다.
하지만 이강인은 처음부터 자신은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리고 이제 그 길을 만들어가기 시작했다.